3일 오전 10시께 의령군 의령읍 정암마을 도시가스 공사현장에서 크레인 중장비 타이어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 작업 중이던 인부 2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의령소방서와 경찰에 따르면 LNG가스 배관공사를 하던 중 크레인이 고압선에 닿아 고압전류가 밑으로 흘러 타이어가 터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날 사고로 중상을 입은 A씨(41)와 B씨(52)는 구급대원의 응급처치 후 삼성창원병원과 파티마병원으로 각각 이송됐다.
박수상기자
의령소방서와 경찰에 따르면 LNG가스 배관공사를 하던 중 크레인이 고압선에 닿아 고압전류가 밑으로 흘러 타이어가 터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날 사고로 중상을 입은 A씨(41)와 B씨(52)는 구급대원의 응급처치 후 삼성창원병원과 파티마병원으로 각각 이송됐다.
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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