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지난 18일 오전 육군 제8962부대 4대대에서 국가비상사태 발생에 대비한 ‘2015년 2분기 사천시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한반도 전쟁 가상 시나리오인 ‘3일간의 기록’ 안보 동영상 시청, 육군 제8962부대 4대대의 북한정세와 안보대책 보고, 지역통합방위태세 상황보고와 유사시 상황별, 기관별 조치사항 토론, 예비군 사격통제시설 견학, 서바이벌 사격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 발생한 예비군 사격훈련장 총기 난사 사건과 관련, 예비군 사격훈련장의 통제시설과 훈련을 점검했다. 송도근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메르스로 지역경제 침제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에서 통합방위 위원 각자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야 안보사천을 만들 수 있다”며 “지역방위태세 확립에 기관장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이날 회의는 한반도 전쟁 가상 시나리오인 ‘3일간의 기록’ 안보 동영상 시청, 육군 제8962부대 4대대의 북한정세와 안보대책 보고, 지역통합방위태세 상황보고와 유사시 상황별, 기관별 조치사항 토론, 예비군 사격통제시설 견학, 서바이벌 사격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 발생한 예비군 사격훈련장 총기 난사 사건과 관련, 예비군 사격훈련장의 통제시설과 훈련을 점검했다. 송도근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메르스로 지역경제 침제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에서 통합방위 위원 각자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야 안보사천을 만들 수 있다”며 “지역방위태세 확립에 기관장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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