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4시 50분께 산청군 산청읍 경호강에서 물놀이를 하던 A(53·여)씨가 숨졌다.
A씨는 일행 5명과 함께 수영하던 중 갑자기 움직이지 않고 숨을 쉬지 않아 일행이 심폐소생술을 하고 출동한 119 구조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심정지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원경복기자
A씨는 일행 5명과 함께 수영하던 중 갑자기 움직이지 않고 숨을 쉬지 않아 일행이 심폐소생술을 하고 출동한 119 구조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심정지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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