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회화중학교(교장 이가환)는 2학기 자유학기제 운영을 앞두고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폭넓은 마인드를 열어 주고자 전교생을 대상으로 6시간의 진로 캠프를 개최했다.
‘말하는 대로 꿈꾸는 대로, 진로·비전 네비게이션’이라는 주제로 운영된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꿈을 찾게 하는 나침반 역할과 함께 자신의 흥미와 가치관을 점검하고 삶의 목적을 발견하도록 돕는데 목적이 있다. 꿈 목록 작성, 내가 꿈꾸는 세상, 내 안의 숨은 보석 찾기, 사명 선언문 작성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꿈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것을 생각해 보고, 희망을 갖고 목표를 세우고 실천 의지를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철수기자
지난 17일 고성회화중학교에서 2학기 자유학기제를 앞두고 진로캠프가 열리고 있다. 사진제공=고성회화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