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2015년산 추석용 햅쌀로 판매하기 위해 창녕군 쌀전업농유통사업단과 계약재배한 대지면 용소들 ‘벼 조기재배’ 포장에서 올해 노지 벼 첫 수확작업을 실시했다. 23일 첫 수확한 포장은 지난 4월 15일 극조생종인 기라라397호 및 조평벼를 조기 이앙하여 3개월 만에 수확을 하게 됐다. 오는 8월 10일까지 조기 재배한 벼 102ha를 수확해 전량 롯데유통가(마트, 슈퍼, 백화점 등)에 햅쌀용으로 전국 804개 매점에 입점할 계획이다.
정규균기자
정규균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