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벼 노지재배 ‘첫 수확’
창녕군 벼 노지재배 ‘첫 수확’
  • 정규균
  • 승인 2015.07.23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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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은 2015년산 추석용 햅쌀로 판매하기 위해 창녕군 쌀전업농유통사업단과 계약재배한 대지면 용소들 ‘벼 조기재배’ 포장에서 올해 노지 벼 첫 수확작업을 실시했다. 23일 첫 수확한 포장은 지난 4월 15일 극조생종인 기라라397호 및 조평벼를 조기 이앙하여 3개월 만에 수확을 하게 됐다. 오는 8월 10일까지 조기 재배한 벼 102ha를 수확해 전량 롯데유통가(마트, 슈퍼, 백화점 등)에 햅쌀용으로 전국 804개 매점에 입점할 계획이다.

정규균기자

 
창녕서 노지 재배 햅쌀 올해 첫 수확
경남 창녕군은 23일 대지면 용소들 벼 조기 재배단지인 노지에서 햅쌀을 올해 전국 처음으로 수확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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