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연구정보원(원장 황선준)은 지난 25일 창원 유목초등학교와 반송초등학교에서 교사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교육역량 향상을 위한 ‘2015 초등교사 예능연구대회’를 개최했다.
교사들의 예체능 실기 역량을 개발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수업이 가능토록 하는 교실수업개선의 일환이다. 초등학교 교육과정에서 다루는 예 체능인 시조백일장, 서예(한글, 한문, 사군자), 회화(서양화, 한국화), 조소공예, 무용, 성악, 기악, 사진, 8개 영역 16개 종목이다. 참가교사들은 학기 초 연간 학생지도계획을 수립, 지도한 뒤 실적을 학교장이 승인 후 제출했다.
경남교육연구정보원은 이번 대회를 통해 교실수업을 다양화함으로써 학생들의 잠재역량개발과 미래핵심역량을 기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남교육연구정보원 관계자는 “예능 교과 지도 역량 개발과 함께 문화향유나 문화예술가의 꿈을 키워주는 진로교육의 출발점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교사들의 예체능 실기 역량을 개발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수업이 가능토록 하는 교실수업개선의 일환이다. 초등학교 교육과정에서 다루는 예 체능인 시조백일장, 서예(한글, 한문, 사군자), 회화(서양화, 한국화), 조소공예, 무용, 성악, 기악, 사진, 8개 영역 16개 종목이다. 참가교사들은 학기 초 연간 학생지도계획을 수립, 지도한 뒤 실적을 학교장이 승인 후 제출했다.
경남교육연구정보원은 이번 대회를 통해 교실수업을 다양화함으로써 학생들의 잠재역량개발과 미래핵심역량을 기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남교육연구정보원 관계자는 “예능 교과 지도 역량 개발과 함께 문화향유나 문화예술가의 꿈을 키워주는 진로교육의 출발점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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