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은 청정 산청지역에서 생산된 우수한 농특산물 홍보를 위해 ‘지리산이 품은 산청 농특산물’ 홍보 책자<사진> 5000부를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그동안 산청지역 농특산물의 맛과 전통을 살린 우수한 상품이 많이 생산되고 있으나 소규모 생산업체의 어려운 여건으로 소비자에게 좋은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지 못했다. 이에 산청군은 관내 농특산물 판매활동을 지원하고 상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홍보 책자를 제작해 홍보활동에 나선다. 이번 제작된 홍보책자는 칼라로 제작되어 275개 업체를 소개하고 있으며, 딸기, 사과, 배 등 신선농산물과 가공제품에 대한 품목별 생산자, 판매처 정보 등을 알기 쉽게 수록해 소비자나 유통업체에 제품구입 안내서로 활용될 전망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농특산물 홍보 책자 발간으로 소비자에게 산청지역의 품질 좋은 제품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농업인들의 부가가치 창출과 판로개척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경복기자
그동안 산청지역 농특산물의 맛과 전통을 살린 우수한 상품이 많이 생산되고 있으나 소규모 생산업체의 어려운 여건으로 소비자에게 좋은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지 못했다. 이에 산청군은 관내 농특산물 판매활동을 지원하고 상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홍보 책자를 제작해 홍보활동에 나선다. 이번 제작된 홍보책자는 칼라로 제작되어 275개 업체를 소개하고 있으며, 딸기, 사과, 배 등 신선농산물과 가공제품에 대한 품목별 생산자, 판매처 정보 등을 알기 쉽게 수록해 소비자나 유통업체에 제품구입 안내서로 활용될 전망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농특산물 홍보 책자 발간으로 소비자에게 산청지역의 품질 좋은 제품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농업인들의 부가가치 창출과 판로개척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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