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환 고성군수 출마예정자가 29일 오후 고성 역도경기장에서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김씨는 5남 5녀 10남매의 넷째로 태어나 유년시절 아버님 밥상에만 차려진 하얀 쌀밥이 먹고 싶었고, 월남전에서 돌아가신 형을 대신해 장남이 되었고, 다섯 동생의 뒷바라지, 두 번의 사업 실패와 재기를 통해 ‘一生(일생)’란 자서전을 출간했다.
그는 “一生이란 자서전은 선뜻 내세우기는 부끄러움이 앞서지만 그럼에도 감히 여러분들께 선보이게 됐다”며 “저의 살아온 추억을 통해 언제나 행복을 주는 남자의 꿈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김씨는 5남 5녀 10남매의 넷째로 태어나 유년시절 아버님 밥상에만 차려진 하얀 쌀밥이 먹고 싶었고, 월남전에서 돌아가신 형을 대신해 장남이 되었고, 다섯 동생의 뒷바라지, 두 번의 사업 실패와 재기를 통해 ‘一生(일생)’란 자서전을 출간했다.
그는 “一生이란 자서전은 선뜻 내세우기는 부끄러움이 앞서지만 그럼에도 감히 여러분들께 선보이게 됐다”며 “저의 살아온 추억을 통해 언제나 행복을 주는 남자의 꿈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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