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지사 “지금은 잘못된 정책 바로잡아 가는 과정”
홍 지사 “지금은 잘못된 정책 바로잡아 가는 과정”
  • 이홍구
  • 승인 2015.07.29 15:21
  • 댓글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간부회의서 지적…"성장 위한 불가피한 진통"
홍준표 지사가 “경남은 지금 성장통을 앓고 있다. 갈등을 일으킨 것이 아니라 잘못된 정책을 바로잡아 가는 과정이다”고 29일 밝혔다

홍 지사는 이날 간부회의에서 이같이 지적하며 “성장을 위해 불가피한 진통을 겪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진주의료원 폐업이 그렇고 무상급식, 로봇랜드, 창원 광역시 문제가 모두 그렇다”라고 강조했다

또 “잘못된 정책을 바로잡는 과정에서 기득권의 반대로 생기는 문제를 갈등으로 접근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 “악의적으로 도민을 분열시키는 행위는 절대 묵과하지 않겠다”고 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2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마산인 2015-07-30 10:30:50
잘못되엇다면 처음부터 로봇랜드 땅 파엎지말아야지....온 산 다깍고나서 이제사...바로잡느다고...헐
좋다 바로잡자. 판 땅 다시 복구해라. 그 지역 주민들 피해도 복구하고....뭘 되는 소리를 해야지. 아이고 경남에는 천년전 왕조시댄줄 아나. 지사가 왕인줄 아나벼. 지 맘데로 해라 마라. 헐. 장난하나요

마산인 2015-07-30 10:30:28
잘못되엇다면 처음부터 로봇랜드 땅 파엎지말아야지....온 산 다깍고나서 이제사...바로잡느다고...헐
좋다 바로잡자. 판 땅 다시 복구해라. 그 지역 주민들 피해도 복구하고....뭘 되는 소리를 해야지. 아이고 경남에는 천년전 왕조시댄줄 아나. 지사가 왕인줄 아나벼. 지 맘데로 해라 마라. 헐. 장난하나요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