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남산초등학교가 ‘제4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녀학생종별 탁구대회’에서 초등학교 남자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했다.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지난 2일부터 5일간 영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남산초등학교는 우수한 기량을 바탕으로 결승에 올라 장충초등학교와 손에 땀을 쥐는 치열한 접전을 펼쳤으나 아깝게 3:2로 패해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이번 대회에서 아쉽지만 2위를 달성한 남산초등학교 탁구부 선수들은 계속되는 전국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을 석권하며 소중한 메달을 차지함으로써 탁구 명문교의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박수상기자susang@gnnews.co.kr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지난 2일부터 5일간 영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남산초등학교는 우수한 기량을 바탕으로 결승에 올라 장충초등학교와 손에 땀을 쥐는 치열한 접전을 펼쳤으나 아깝게 3:2로 패해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이번 대회에서 아쉽지만 2위를 달성한 남산초등학교 탁구부 선수들은 계속되는 전국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을 석권하며 소중한 메달을 차지함으로써 탁구 명문교의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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