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도청 직장운동경기부 박지윤 선수 등 7명이 국가대표로 선발되고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2015년도 국가대표선수 선발전’에서 뽑힌 선수는 유도팀 박지윤, 최유진, 최미영, 역도팀 임영철, 우혜영, 강윤희, 롤러팀 임진선 선수이다.
유도팀 박지윤 선수는 오는 8월 카자흐스탄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획득했으며 최유진, 최미영 선수는 각종 국제대회 참가자격을 얻었다.
역도팀 임영철, 우혜영, 강윤희 선수는 오는 11월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따냈다.
경남도 선수단은 2014 인천아시아대회서 이창호선수가 역도 동메달, 2014년 세계롤러스피드선수권대회서 손근성, 장수철, 장수지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민정식 경남도 체육지원과장은 “감독·선수들의 노고와 선전에 감사하며,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 전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경남도청 직장운동경기부의 멋진 모습을 기대한다”고 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2015년도 국가대표선수 선발전’에서 뽑힌 선수는 유도팀 박지윤, 최유진, 최미영, 역도팀 임영철, 우혜영, 강윤희, 롤러팀 임진선 선수이다.
유도팀 박지윤 선수는 오는 8월 카자흐스탄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획득했으며 최유진, 최미영 선수는 각종 국제대회 참가자격을 얻었다.
역도팀 임영철, 우혜영, 강윤희 선수는 오는 11월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따냈다.
경남도 선수단은 2014 인천아시아대회서 이창호선수가 역도 동메달, 2014년 세계롤러스피드선수권대회서 손근성, 장수철, 장수지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민정식 경남도 체육지원과장은 “감독·선수들의 노고와 선전에 감사하며,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 전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경남도청 직장운동경기부의 멋진 모습을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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