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계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 경남대표 출전
김해 내덕중학교 곽가심<사진> 학생이 제44회 추계 전국 중·고등학교육상경기대회 여중부 창던지기 부문에서 경남대표로 참가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2학년에 재학중인 곽가심 학생은 11살에 중국에서 부모와 함께 한국에 정착한 다문화가정 학생으로 처음엔 언어 소통 문제로 학교생활에 어려움도 많았다.
그러나 교내 다문화 교육 정책연구학교 ‘多문화, 多인재, 多재다능 희망 만들기’ 운영을 통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언어, 학습, 상담, 전통문화 교육을 지원받아 이제는 한국어와 중국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며 육상선수로서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학업과 훈련을 병행하며 열심히 학교 생활을 하고 있다.
최두열기자
2학년에 재학중인 곽가심 학생은 11살에 중국에서 부모와 함께 한국에 정착한 다문화가정 학생으로 처음엔 언어 소통 문제로 학교생활에 어려움도 많았다.
그러나 교내 다문화 교육 정책연구학교 ‘多문화, 多인재, 多재다능 희망 만들기’ 운영을 통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언어, 학습, 상담, 전통문화 교육을 지원받아 이제는 한국어와 중국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며 육상선수로서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학업과 훈련을 병행하며 열심히 학교 생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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