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태권도협회와 경상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합천군태권도협회(회장 이용우)가 주관하는 제31회 경상남도교육감기태권도대회 및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남대표선수 1차 평가전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합천군민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남대표선수 1차 평가전을 겸해 치러진 이번 대회는 도내 초·중학생 400여명의 선수가 총 11개 체급에 참가했다.
개회식에는 하창환 합천군수, 손국복 합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상권 도교육청 체육인성과장, 이순달 경상남도태권도관리위원장, 김동연 합천군생활체육회장, 이용우 합천군태권도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태권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조영래, 변원규 합천군태권도협회 임원이 국기원상에, 김태옥 임원이 대한태권도협회장상에, 유수영, 안영철 임원이 경남태권도협회관리위원장상에, 구근상 임원이 합천군체육회장상을 각각 수여했다.
김상홍기자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남대표선수 1차 평가전을 겸해 치러진 이번 대회는 도내 초·중학생 400여명의 선수가 총 11개 체급에 참가했다.
개회식에는 하창환 합천군수, 손국복 합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상권 도교육청 체육인성과장, 이순달 경상남도태권도관리위원장, 김동연 합천군생활체육회장, 이용우 합천군태권도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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