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렛 야외 매장에 있던 물건을 훔쳐 달아난 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김해서부경찰서는 18일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A(46)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6일 오전 3시께 김해시 신문동 한 아웃렛 야외 매장에서 가방과 지갑 등 200여점의 물건을 훔친 뒤 자신의 차량에 싣고 달아난 혐의다.
경찰은 범행에 사용된 A씨 차량의 번호를 추적한 끝에 A씨를 검거했다.
박준언기자
김해서부경찰서는 18일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A(46)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6일 오전 3시께 김해시 신문동 한 아웃렛 야외 매장에서 가방과 지갑 등 200여점의 물건을 훔친 뒤 자신의 차량에 싣고 달아난 혐의다.
경찰은 범행에 사용된 A씨 차량의 번호를 추적한 끝에 A씨를 검거했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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