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합천야구장 개장기념 리틀야구대회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합천야구장과 야로중학교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합천군야구협회(회장 김동겸)가 주최하고 한국리틀야구연맹 대구·경북지부와 합천군야구협회가 공동으로 주관, 합천군의 후원으로 개회식에는 하창환 군수, 허종홍 군의회 의장, 윤재옥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대회는 29개팀 1700여명의 선수 및 동호인 가족들이 참가하여 3일간 합천야구장 등 3개구장에서 리틀부(21개팀)와 주니어부(8개팀)로 나누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가졌다.
대회 결과 리틀부는 대구라이온스리틀이 우승을 하였고 준우승은 대구 남부리틀, 공동 3위는 대구 수성구리틀과 대구 동구리틀이 각각 차지했다.
리틀주니어부는 우승 대구 남구리틀, 준우승 대구 서구리틀이 차지했다.
합천야구장은 합천읍 영창리 일원에 2013년 12월부터 올 2월까지 총 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야구장 2면을 조성했으며 추가로 합천리 일원에 야구장 2면이 계획되어 있다.
김상홍기자
사진설명
지난 22일 합천야구장에서 2015 합천야구장 개장기념 리틀야구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야구모자를 날리며 리틀야구대회를 축하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합천군
이번 대회는 합천군야구협회(회장 김동겸)가 주최하고 한국리틀야구연맹 대구·경북지부와 합천군야구협회가 공동으로 주관, 합천군의 후원으로 개회식에는 하창환 군수, 허종홍 군의회 의장, 윤재옥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대회는 29개팀 1700여명의 선수 및 동호인 가족들이 참가하여 3일간 합천야구장 등 3개구장에서 리틀부(21개팀)와 주니어부(8개팀)로 나누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가졌다.
대회 결과 리틀부는 대구라이온스리틀이 우승을 하였고 준우승은 대구 남부리틀, 공동 3위는 대구 수성구리틀과 대구 동구리틀이 각각 차지했다.
리틀주니어부는 우승 대구 남구리틀, 준우승 대구 서구리틀이 차지했다.
합천야구장은 합천읍 영창리 일원에 2013년 12월부터 올 2월까지 총 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야구장 2면을 조성했으며 추가로 합천리 일원에 야구장 2면이 계획되어 있다.
김상홍기자
지난 22일 합천야구장에서 2015 합천야구장 개장기념 리틀야구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야구모자를 날리며 리틀야구대회를 축하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합천군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