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부경찰서(서장 윤창수)는 3일 창원명지여자고등학교 정문에서 학교장, 교사, 간부학생, 명예학생경찰, 경찰서장, 청소년지도위원, BBS창원지회 등 1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Angel-Project’ 합동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은 학생들에게 친숙한 포돌이 포순이 캐릭터를 착용해 ‘천사야, 오늘도 즐공해’라는 호칭을 불러 등교하는 학생들의 마음을 안정시키는 방법으로 학교폭력예방 활동을 펼쳤다. 또 학교폭력 예방 포스터경연대회 입상작품을 전시하고, 학교전담경찰관 이름과 연락처, ‘학교폭력 당신의 상처를 치유해 드리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대일밴드 홍보물도 함께 배부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날 캠페인은 학생들에게 친숙한 포돌이 포순이 캐릭터를 착용해 ‘천사야, 오늘도 즐공해’라는 호칭을 불러 등교하는 학생들의 마음을 안정시키는 방법으로 학교폭력예방 활동을 펼쳤다. 또 학교폭력 예방 포스터경연대회 입상작품을 전시하고, 학교전담경찰관 이름과 연락처, ‘학교폭력 당신의 상처를 치유해 드리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대일밴드 홍보물도 함께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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