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군북중학교(교장 조효래)가 3일 교육부지정 농어촌 거점 우수 중학교 사업 일환으로 교내 기숙사 착공식을 가졌다.
기숙사는 총 12억원을 투입해 (교육부 9억5000만원, 군 2억원, 학교 5000만원) 건평 680㎡의 면적에 3층 건물로 지어진다. 1층에는 다목적실, 2∼3층 최신 기숙사 시설을 갖춰고 연말에 준공예정으로 60명의 학생이 입소할 계획이다.
특히 39사 함안 이전으로 군인 자녀 30여명이 1학기에 전학을 와 앞으로 시골학교의 기피현상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되고, 신학기에는 최신식 시설에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질 높은 교육이 기대된다.
2013년도 도내 첫 농어촌 거점 우수중학교로 지정된 군북중학교는 연간 5억원 3년간 총 15억원의 교육부 지원으로 다양한 체험활동과 마칭밴드, 전교실 ICT 시설 구축 등 지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학교로 거듭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기숙사는 총 12억원을 투입해 (교육부 9억5000만원, 군 2억원, 학교 5000만원) 건평 680㎡의 면적에 3층 건물로 지어진다. 1층에는 다목적실, 2∼3층 최신 기숙사 시설을 갖춰고 연말에 준공예정으로 60명의 학생이 입소할 계획이다.
특히 39사 함안 이전으로 군인 자녀 30여명이 1학기에 전학을 와 앞으로 시골학교의 기피현상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되고, 신학기에는 최신식 시설에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질 높은 교육이 기대된다.
2013년도 도내 첫 농어촌 거점 우수중학교로 지정된 군북중학교는 연간 5억원 3년간 총 15억원의 교육부 지원으로 다양한 체험활동과 마칭밴드, 전교실 ICT 시설 구축 등 지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학교로 거듭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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