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거창서 농업정책 등 실천방향 소개
경남도는 3일 진주와 거창에서 최구식 경남도 서부부지사, 오태완 정무특별보좌관을 비롯해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 경남농정 2050 프로젝트’ 순회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경남농정 혁신 방안과 농업정책 등에 대한 실천방향을 소개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최 서부부지사는 “서부경남은 전통적으로 농업에 기반을 두고 있고 혁신 경남농정 2050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며 “우리농업을 6차 산업화와 고부가가치 수출산업으로 육성하여 경남의 농업이 한 단계 더 도약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경남도는 이날 서북부권 순회 설명회에 이어 마지막으로 남부권(통영, 거제, 고성) 순회설명회를 4일 10시 통영시청 강당에서 개최한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이날 설명회에서는 경남농정 혁신 방안과 농업정책 등에 대한 실천방향을 소개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최 서부부지사는 “서부경남은 전통적으로 농업에 기반을 두고 있고 혁신 경남농정 2050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며 “우리농업을 6차 산업화와 고부가가치 수출산업으로 육성하여 경남의 농업이 한 단계 더 도약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경남도는 이날 서북부권 순회 설명회에 이어 마지막으로 남부권(통영, 거제, 고성) 순회설명회를 4일 10시 통영시청 강당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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