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교육지원청(교육장 안병학)은 16일 창원 반림동과 용호동 일대에서 경남도와 도교육청, 경남경찰청과 함께 학생 및 학부모,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17일은 마산 완월동, 18일에는 진해 여좌동에서 잇따라 학교폭력예방캠페인을 실시해 범도민적 학교폭력 멈춰 운동으로 확산시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창원 반림동에서 열린 캠페인에서는 ‘학교 폭력 멈춰!’ 구호와 캠페인 송을 부르며 오가는 청소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학교폭력 대처요령과 신고 방법이 안내된 학교폭력예방 리플렛과 홍보물을 배부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이날 창원 반림동에서 열린 캠페인에서는 ‘학교 폭력 멈춰!’ 구호와 캠페인 송을 부르며 오가는 청소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학교폭력 대처요령과 신고 방법이 안내된 학교폭력예방 리플렛과 홍보물을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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