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희 시장 솔선수범…시민에 동참 호소
“시장인 저부터 대중교통 이용하기를 솔선수범하겠습니다. 진주시민들께서도 손님을 맞이하는 주인의식으로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진주시는 10월축제 성공 여부는 시민들의 자가용 안타기 운동과 대중교통 이용하기에 달렸다고 판단, 이창희 시장부터 솔선수범해 대중교통 이용에 동참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창희 시장은 “매년 10월 축제 때마다 되풀이되는 교통혼잡 및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자가용 안타기운동과 대중교통 이용하기가 가장 중요하다. 시민들의 동참만 강요할 것이 아니다. 저를 비롯해 시청직원과 공공기관 임직원들도 솔선수범해 참여하고 일반 직장인들과 시민들도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이 시장은 “올해는 유등축제 유료화에 따른 진주교와 천수교의 차량통제로 자가용보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훨씬 편리하고 교통체증 완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진주시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시장 명의의 안내문을 전 가구에 발송했다. 또 ‘10월 축제 자가용운행안하기 참여 차량’ 스티커를 전 가구에 발송하고 대형아파트와 중심가 등 60여곳에 자가용 운행안하기와 대중교통 이용에 참여해 달라는 현수막을 내걸고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진주시는 10월축제 성공 여부는 시민들의 자가용 안타기 운동과 대중교통 이용하기에 달렸다고 판단, 이창희 시장부터 솔선수범해 대중교통 이용에 동참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창희 시장은 “매년 10월 축제 때마다 되풀이되는 교통혼잡 및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자가용 안타기운동과 대중교통 이용하기가 가장 중요하다. 시민들의 동참만 강요할 것이 아니다. 저를 비롯해 시청직원과 공공기관 임직원들도 솔선수범해 참여하고 일반 직장인들과 시민들도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진주시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시장 명의의 안내문을 전 가구에 발송했다. 또 ‘10월 축제 자가용운행안하기 참여 차량’ 스티커를 전 가구에 발송하고 대형아파트와 중심가 등 60여곳에 자가용 운행안하기와 대중교통 이용에 참여해 달라는 현수막을 내걸고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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