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립박물관, 시 승격 60주년 기념
통영시립박물관은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통영시립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통영시 승격 60주는 기념 ‘1955년 충무를 거닐다’ 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통영에서 활동하던 고 류완영선생이 촬영한 사진자료와 충무시 개청기념 사진전 자료 등 류완영선생 자료 100여 점과 1956년 통영에서 최초로 개최된 초정 김상옥선생의 목석의 노래 출판기념회 사진 및 목석의 노래 초판본 등 1950년대 통영의 모습을 보여주는 귀한 자료들을 선보인다
이번에 전시되는 유물은 아주 오래된 옛 유물들은 아니면서도 누구나 한번쯤은 보고 느꼈던 우리들의 삶의 이야기가 담겨있는 아주 소중한 자료들로 결코 놓쳐서는 않될 귀중한 기회다
어르신들에게는 옛 시간을 여행할 수 있는 기억의 단편이며 현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는 시간을 초월해 우리의 정체성에 대해 고찰해보는 장이 될 것으로 확신된다
통영시립박물관은 이번전시를 통해 1950년대 치열했던 삶의 모습을 조명하고 과거와 미래를 연결 짓는 전시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허평세기자
이번 전시에서는 통영에서 활동하던 고 류완영선생이 촬영한 사진자료와 충무시 개청기념 사진전 자료 등 류완영선생 자료 100여 점과 1956년 통영에서 최초로 개최된 초정 김상옥선생의 목석의 노래 출판기념회 사진 및 목석의 노래 초판본 등 1950년대 통영의 모습을 보여주는 귀한 자료들을 선보인다
이번에 전시되는 유물은 아주 오래된 옛 유물들은 아니면서도 누구나 한번쯤은 보고 느꼈던 우리들의 삶의 이야기가 담겨있는 아주 소중한 자료들로 결코 놓쳐서는 않될 귀중한 기회다
어르신들에게는 옛 시간을 여행할 수 있는 기억의 단편이며 현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는 시간을 초월해 우리의 정체성에 대해 고찰해보는 장이 될 것으로 확신된다
통영시립박물관은 이번전시를 통해 1950년대 치열했던 삶의 모습을 조명하고 과거와 미래를 연결 짓는 전시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허평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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