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문화원(원장 임영주) 주최 ‘제16회 창원시장기 만날제 동 대항 민속놀이대회’가 지난 29일 문화동 만날공원에서 20개 팀 500여명의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됐다.
이번 민속놀이대회는 을미년 만날제 행사와 더불어 우리 선대들이 일구어 놓은 값진 전통 민속놀이를 모든 시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아름다운 우리의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서 개최됐다.
특히 전통 민속놀이인 윷놀이, 투호놀이, 제기차기, 비석치기 4종목의 경기가 읍·면·동 대항으로 이루어졌는데 종합우승에는 회성동, 준우승은 회원2동, 3위에는 구암1동, 교방동이 각각 차지했다.
우승팀에게는 우승기와 상금, 2, 3위에도 소정의 상금이 수여되었으며 참가팀 전원에게 기념품이 지급됐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번 민속놀이대회는 을미년 만날제 행사와 더불어 우리 선대들이 일구어 놓은 값진 전통 민속놀이를 모든 시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아름다운 우리의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서 개최됐다.
특히 전통 민속놀이인 윷놀이, 투호놀이, 제기차기, 비석치기 4종목의 경기가 읍·면·동 대항으로 이루어졌는데 종합우승에는 회성동, 준우승은 회원2동, 3위에는 구암1동, 교방동이 각각 차지했다.
우승팀에게는 우승기와 상금, 2, 3위에도 소정의 상금이 수여되었으며 참가팀 전원에게 기념품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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