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린뒤 기온 ‘뚝’…다음주 맑은 날씨
도내 전 지역은 유등축제 첫날인 1일을 제외한 다음주까지 맑은 날씨일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경남 지역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다소 구름은 많겠으나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진주 지역은 1일까지 비가 내린 뒤 유등축제 기간인 오는 10일까지 비 소식이 없어 야외 축제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단 가을비가 그친 2일부터 기온은 큰 폭으로 떨어진다. 늦은 오후부터 유등축제를 관람할 예정이라면 긴 팔 옷을 챙겨입어야 겠다.
특히 진주 지역은 한낮 평년 수준의 기온이겠으나 바람이 강하게 불어 아침·저녁으로 매우 쌀쌀할 것으로 전망된다. 도내 아침 최저 기온은 진주 11℃, 창원 13℃, 거창 9℃ 수준으로 예상된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경남 지역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다소 구름은 많겠으나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진주 지역은 1일까지 비가 내린 뒤 유등축제 기간인 오는 10일까지 비 소식이 없어 야외 축제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단 가을비가 그친 2일부터 기온은 큰 폭으로 떨어진다. 늦은 오후부터 유등축제를 관람할 예정이라면 긴 팔 옷을 챙겨입어야 겠다.
특히 진주 지역은 한낮 평년 수준의 기온이겠으나 바람이 강하게 불어 아침·저녁으로 매우 쌀쌀할 것으로 전망된다. 도내 아침 최저 기온은 진주 11℃, 창원 13℃, 거창 9℃ 수준으로 예상된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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