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함안면 파수리에 거주하는 최동광 씨는 1일 오전 10시 군수실을 방문해 금5돈 골드바(시가 95만원 상당)를 함안군장학재단에 기부했다. 이날 기탁은 최 씨가 농협에서 진행한 NH올원카드 출시기념 경품 이벤트에 골드바가 당첨되어 지역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고자 기탁했다. 최 씨는 “지역 청소년들의 꿈과 미래를 키우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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