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남양초등학교(교장 정재분) 풍물부는 지난 3일 제65회 개천예술제 전국학생국악경연대회에서 종합1위인 초·중·고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
남양초등학교는 학교특성화 교육으로 농악을 지정해 인간문화재 김선옥·박염 선생과 김영신 담당교사의 지도 아래 진주·삼천포 12차 농악을 전수받고 있다.
학생들은 “풍물 연습을 하며 힘들 때도 많았지만 친구들과 함께 열심히 노력한 결과가 좋아서 보람차다. 앞으로 진주·삼천포 12차 농악 전수 활동에 더욱 자부심을 갖고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남양초등학교는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교생활 전반에서 풍물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를 경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오는 24일 남양 열두거리제와 같은 지역 행사에도 적극 참여해 기량을 발휘하는 등 지역주민과 함께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우리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웅재기자
남양초등학교는 학교특성화 교육으로 농악을 지정해 인간문화재 김선옥·박염 선생과 김영신 담당교사의 지도 아래 진주·삼천포 12차 농악을 전수받고 있다.
학생들은 “풍물 연습을 하며 힘들 때도 많았지만 친구들과 함께 열심히 노력한 결과가 좋아서 보람차다. 앞으로 진주·삼천포 12차 농악 전수 활동에 더욱 자부심을 갖고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남양초등학교는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교생활 전반에서 풍물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를 경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오는 24일 남양 열두거리제와 같은 지역 행사에도 적극 참여해 기량을 발휘하는 등 지역주민과 함께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우리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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