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비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종합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강용범(사진·창원 7·농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의원이 선임됐다. 또 부위원장에는 박병영(김해 4·건설소방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의원이, 특위위원은 김성준, 김지수, 김홍진, 서종길, 여영국, 이성애, 정광식, 정재환, 조선제, 진병영, 천영기의원 등 총 13명이 뽑혔다.
위원장으로 선임된 강용범 의원은 지난 해부터 도청 예결위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결산심사부터 예산심사까지 두루 거쳤고 시의원 경험을 바탕으로 중립적이고 엄격하게 심사를 이끌어 갈 적임자로 이번 추경 예산안을 종합심사하는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됐다.
교육청 소관 제2회 추경 예산안 규모는 기정액 대비 1367억원이 증액된 4조 3013억원으로 12일 예결특위 종합심사를 거쳐 오는 13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한다.
강용범 위원장은 “지난 9월 경상남도 추경에 따라 전출된 법정이전수입을 주된 재원으로 해 학교 신·이설, 교육환경개선 등 시설사업비 위주로 편성되어 있어 재원배분의 적정성, 사업의 우선순위와 실효성 등을 면밀히 살피는 보다 세심한 심사가 필요하다”고 ”사심 없이 공정하면서 엄정한 심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위원장으로 선임된 강용범 의원은 지난 해부터 도청 예결위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결산심사부터 예산심사까지 두루 거쳤고 시의원 경험을 바탕으로 중립적이고 엄격하게 심사를 이끌어 갈 적임자로 이번 추경 예산안을 종합심사하는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됐다.
교육청 소관 제2회 추경 예산안 규모는 기정액 대비 1367억원이 증액된 4조 3013억원으로 12일 예결특위 종합심사를 거쳐 오는 13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한다.
강용범 위원장은 “지난 9월 경상남도 추경에 따라 전출된 법정이전수입을 주된 재원으로 해 학교 신·이설, 교육환경개선 등 시설사업비 위주로 편성되어 있어 재원배분의 적정성, 사업의 우선순위와 실효성 등을 면밀히 살피는 보다 세심한 심사가 필요하다”고 ”사심 없이 공정하면서 엄정한 심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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