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 체육진흥시설 지원사업에서 2016년도 국비 167억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에는 도내 생활체육공원조성 3곳, 지방체육시설지원 28곳, 운동장 생활체육시설지원 1곳 등 모두 32곳이 포함됐다.
도는 이는 전체 국비 1259억원의 13.3%로, 전년도 대비 20%가 증액되어 경기도에 이어 전국 2번째라고 설명했다.
체육진흥시설 지원사업은 매년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동고성 생활체육공원조성 등 34곳에 국비 141억원과 지방비 192억원이 투입되어 공사 중이다.
내년도 주요사업은 밀양시 배드민턴 전용구장 건립과 함양스포츠파크조성 등이다.
민정식 도 체육지원과장은 “100세 시대를 맞아 공공체육시설을 최대한 확충하여 도민이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체육시설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이번 지원사업에는 도내 생활체육공원조성 3곳, 지방체육시설지원 28곳, 운동장 생활체육시설지원 1곳 등 모두 32곳이 포함됐다.
도는 이는 전체 국비 1259억원의 13.3%로, 전년도 대비 20%가 증액되어 경기도에 이어 전국 2번째라고 설명했다.
체육진흥시설 지원사업은 매년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동고성 생활체육공원조성 등 34곳에 국비 141억원과 지방비 192억원이 투입되어 공사 중이다.
내년도 주요사업은 밀양시 배드민턴 전용구장 건립과 함양스포츠파크조성 등이다.
민정식 도 체육지원과장은 “100세 시대를 맞아 공공체육시설을 최대한 확충하여 도민이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체육시설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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