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직원 수 대비 27.9% 증가
글로벌 경기 하락에도 불구하고 종합주류회사 무학이 창사 이후 최대 규모의 고용을 창출해 청년 실업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나섰다.
무학그룹(회장 최재호)은 13일 국내·외적인 불경기에도 수도권 영업망 확대 등 사업 확장으로 인해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인 157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했다고 밝혔다.
무학은 지난달까지 최종 157명의 직원을 채용해 기존 총 직원수의 27.9%를 충원했다.
또 동남권 시장을 벗어나 수도권과 전국 시장을 견지하면서 공격적인 시장 개척을 추진한 것이 신규 채용의 밑거름이 됐다.
무학은 지난 2013년 7월 수도권 진출을 위해 서울 잠원동에 사무소를 개소한 데 이어 지난해 영업본부를 신설했으며 올해에는 수도권 시장의 안정적인 물량 공급을 위해 용인과 일산에 물류센터를 개소하는 등 영업 영역을 확대했다.
특히 지난 5월부터 좋은데이 컬러시리즈 5종을 출시하면서 수도권에서의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 올리는 기폭제가 되기도 했다.
무학 강민철 대표이사는 “무학은 정부의 청년 고용절벽 해소에 적극 동참하고 2019년 글로벌 주류기업으로의 도약과 지속적인 미래성장을 위한 기반 확충차원에서 채용 규모를 대폭 확대하게 됐다”며, “창사 86주년을 맞는 전통의 종합주류기업 무학은 전국 시장확대로 발전지향의 안정적 기업 안착을 일구고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학은 지난 해 대한상공회의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기업혁신대상에서 대한상의회장상과 올해 초 경제5단체가 공동 주관한 제11회 투명경영대상에서도 우수상 수상, 2015년 국가고객만족도 NCSI 소주부문 단독 1위 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무학그룹(회장 최재호)은 13일 국내·외적인 불경기에도 수도권 영업망 확대 등 사업 확장으로 인해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인 157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했다고 밝혔다.
무학은 지난달까지 최종 157명의 직원을 채용해 기존 총 직원수의 27.9%를 충원했다.
또 동남권 시장을 벗어나 수도권과 전국 시장을 견지하면서 공격적인 시장 개척을 추진한 것이 신규 채용의 밑거름이 됐다.
무학은 지난 2013년 7월 수도권 진출을 위해 서울 잠원동에 사무소를 개소한 데 이어 지난해 영업본부를 신설했으며 올해에는 수도권 시장의 안정적인 물량 공급을 위해 용인과 일산에 물류센터를 개소하는 등 영업 영역을 확대했다.
무학 강민철 대표이사는 “무학은 정부의 청년 고용절벽 해소에 적극 동참하고 2019년 글로벌 주류기업으로의 도약과 지속적인 미래성장을 위한 기반 확충차원에서 채용 규모를 대폭 확대하게 됐다”며, “창사 86주년을 맞는 전통의 종합주류기업 무학은 전국 시장확대로 발전지향의 안정적 기업 안착을 일구고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학은 지난 해 대한상공회의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기업혁신대상에서 대한상의회장상과 올해 초 경제5단체가 공동 주관한 제11회 투명경영대상에서도 우수상 수상, 2015년 국가고객만족도 NCSI 소주부문 단독 1위 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