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군현 국회의원(통영·고성)은 지난 12일 10·28 재보궐선거 최평호 새누리당 고성군수 후보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날 오후 최평호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가진 새누리당 고성군수 재선거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에서 이군현 의원은 강기윤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을 대신하여 지난 1일 중앙당 최고위원회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최종의결된 최평호 후보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군현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재보궐선거가 역대 어느 선거보다 깨끗한 선거로 치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재보궐 선거를 통해 대립과 갈등에서 벗어나 화합과 단결로 고성발전의 전환점이 되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새누리당 고성군수 후보는 고성군 동해면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고성군 과장과 경남도청 공보관을 거쳐 고성부군수 등을 역임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이날 오후 최평호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가진 새누리당 고성군수 재선거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에서 이군현 의원은 강기윤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을 대신하여 지난 1일 중앙당 최고위원회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최종의결된 최평호 후보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군현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재보궐선거가 역대 어느 선거보다 깨끗한 선거로 치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재보궐 선거를 통해 대립과 갈등에서 벗어나 화합과 단결로 고성발전의 전환점이 되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새누리당 고성군수 후보는 고성군 동해면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고성군 과장과 경남도청 공보관을 거쳐 고성부군수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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