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경륜공단(이사장 박상재)과 한국야생화협회(회장 박진홍)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창원경륜장음악공원 일대에서 개최한 ‘2015 한국 야생화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전국 12개 지부에서 350여점의 작품을 출품한 이번 전시회에는 약 3000여명의 시민들이 찾아 축제기간 내내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축제 첫날 마진식화백의 야생화그리기 퍼포먼스에 이어 마화백이 직접 시민들의 옷이나 소품에 야생화그림을 그려주는 행사장에는 많은 시민들의 줄이 이어졌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전국 12개 지부에서 350여점의 작품을 출품한 이번 전시회에는 약 3000여명의 시민들이 찾아 축제기간 내내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축제 첫날 마진식화백의 야생화그리기 퍼포먼스에 이어 마화백이 직접 시민들의 옷이나 소품에 야생화그림을 그려주는 행사장에는 많은 시민들의 줄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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