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은 20일 진주기계공고와 경남항공고, 경남자동차고, 경진고 등 도내 4개 학교가 교육부와 고용노동부 주관 ‘산학일체형도제학교 신규사업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기업수는 29개 기업이며 학생은 109명이다.
이로써 도내에는 올해 초 단일학교로 시범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창원기계공고를 비롯, 내년부터 진주기계공고, 경남항공고, 경남자동차고, 경진고 등 모두 2개 사업단 5개학교가 산학일체형도제학교를 운영하게 된다.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독일 스위스의 높은 청년 고용률과 제조업 경쟁력의 중요요인으로 평가받는 도제교육을 우리 현실에 맞게 도입한 정책이다. 올해 3월부터 창원기계공고 등 전국 9개 학교에서 시범운영되고 있다. 시범운영으로 학생 학부모 학교와 참여기업의 만족도가 높았으며, 이번 공모에서도 전국 29개 사업단(99개교, 1357개 기업)이 참여해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이로써 도내에는 올해 초 단일학교로 시범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창원기계공고를 비롯, 내년부터 진주기계공고, 경남항공고, 경남자동차고, 경진고 등 모두 2개 사업단 5개학교가 산학일체형도제학교를 운영하게 된다.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독일 스위스의 높은 청년 고용률과 제조업 경쟁력의 중요요인으로 평가받는 도제교육을 우리 현실에 맞게 도입한 정책이다. 올해 3월부터 창원기계공고 등 전국 9개 학교에서 시범운영되고 있다. 시범운영으로 학생 학부모 학교와 참여기업의 만족도가 높았으며, 이번 공모에서도 전국 29개 사업단(99개교, 1357개 기업)이 참여해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