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경남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박미경)은 진주지역 유·아동이 참여한 가운데 행운나눔저금통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어린이집 원아들이 60일 동안 저금한 저금통을 전달받는 형식으로 이뤄졌다. 행운나눔저금통 캠페인으로 모인 모금액은 도내 학대피해아동 치료비 및 아동학대예방사업비 등 아동학대사업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김귀현기자 k2hyu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귀현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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