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태평동 경사지 살린 가로주택
허청 외 2명 (가천대학교) 금상 수상
허청 외 2명 (가천대학교) 금상 수상
가천대학교 허청 외 2명이 함께 만든 성남시 태평동 가로주택은 우리나라 주거지의 특징인 경사지에 대지를 선정해 지형에 대한 적응과 해결능력이 돋보인 작품이다.
대지면적 2212㎡에 건축면적 1262㎡, 연면적 4569㎡로 지하3층 지상6층 규모다. 1인가구 11세대, 신혼부부 23세대, 중년층 13세대, 3인가구 이상(복층) 6세대, SOHO(복층) 9세대 등 총 62세대로 구성됐다.
주거 공공 공간을 가로변에 배치해 일상생활의 영역을 가로로 확장했다. 또 생활가로를 중심으로 유형을 적용해 지역 주민에게 공동 거실과 같은 일상생활 속 커뮤니티가 이뤄질 수 있는 가로공간을 형성했다. 심사위원들은 “주변 가로 공간의 활력을 위한 설계가 우수한 작품이다”고 평가했다.
강진성기자
대지면적 2212㎡에 건축면적 1262㎡, 연면적 4569㎡로 지하3층 지상6층 규모다. 1인가구 11세대, 신혼부부 23세대, 중년층 13세대, 3인가구 이상(복층) 6세대, SOHO(복층) 9세대 등 총 62세대로 구성됐다.
주거 공공 공간을 가로변에 배치해 일상생활의 영역을 가로로 확장했다. 또 생활가로를 중심으로 유형을 적용해 지역 주민에게 공동 거실과 같은 일상생활 속 커뮤니티가 이뤄질 수 있는 가로공간을 형성했다. 심사위원들은 “주변 가로 공간의 활력을 위한 설계가 우수한 작품이다”고 평가했다.
강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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