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부상으로 빠진 토트넘이 최하위 애스턴빌라를 꺾고 1승을 챙겼다.
토트넘은 3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정규리그 애스턴빌라와의 홈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5승5무1패(승점 20)가 된 토트넘은 6위에서 5위로 한 계단 올라섰고, 애스턴빌라는 1승1무9패(승점 5)로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토트넘은 또 시즌 개막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0-1로 패한 이후 10경기째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토트넘은 경기 시작 3분 만에 무사 뎀벨레가 대니 로즈의 크로스를 왼발 슈팅으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뽑아냈다.
토트넘은 후반 들어 애스턴빌라 조던 아예우에 1골을 내줬지만, 경기 막판 골잡이 해리 케인의 추가골까지 터지며 승리를 챙겼다.
손흥민은 지난 9월 26일 토트넘은 맨체스터시티와 경기 도중 발을 다쳐 한 달 넘게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연합뉴스
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 토트넘 홋스퍼 간 영국프로축구리그 프리미어리그 경기 중 잭 그릴리쉬(오른쪽·애스턴)가 상대 선수의 수비를 뚫고 슛을 날리고 있다. 이날 토트넘은 3대1로 애스턴을 물리쳤다.
토트넘은 3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정규리그 애스턴빌라와의 홈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5승5무1패(승점 20)가 된 토트넘은 6위에서 5위로 한 계단 올라섰고, 애스턴빌라는 1승1무9패(승점 5)로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토트넘은 또 시즌 개막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0-1로 패한 이후 10경기째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토트넘은 경기 시작 3분 만에 무사 뎀벨레가 대니 로즈의 크로스를 왼발 슈팅으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뽑아냈다.
토트넘은 후반 들어 애스턴빌라 조던 아예우에 1골을 내줬지만, 경기 막판 골잡이 해리 케인의 추가골까지 터지며 승리를 챙겼다.
손흥민은 지난 9월 26일 토트넘은 맨체스터시티와 경기 도중 발을 다쳐 한 달 넘게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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