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학교(총장 최해범)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는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하는 우수프로그램 공모전에서 ‘I L♥ve 봉림 남녀 파트너쉽’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는 △개인별 커리어 개발 △직무능력훈련 △젠더의식 강화훈련 등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젠더의식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5월 창원대 정문에서 실시한 양성평등문화제 ‘I L♥ve 봉림 남녀 파트너쉽’이 여가부 공모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프로그램은 여학생들의 젠더 감수성 향상, 성 평등 의식 강화, 자신의 직업세계에 대한 새로운 인식 고취, 남학생의 프로그램 참여를 통한 젠더의식 프로그램의 대상·범위 확대, 상호 협력적인 관계형성 구축 등을 위해 기획됐다.
또한 남녀학생이 미래의 직장생활·결혼·출산·육아 등에 대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젠더의식을 점검하고 올바르고 평등한 남녀관계를 형성하는데 기여했다.
오상호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장은 “향후 젠더의식강화 프로그램뿐 아니라 양질의 프로그램을 연구·개발해 여대생의 ‘괜찮은 일자리(decent work)’ 진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는 △개인별 커리어 개발 △직무능력훈련 △젠더의식 강화훈련 등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젠더의식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5월 창원대 정문에서 실시한 양성평등문화제 ‘I L♥ve 봉림 남녀 파트너쉽’이 여가부 공모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프로그램은 여학생들의 젠더 감수성 향상, 성 평등 의식 강화, 자신의 직업세계에 대한 새로운 인식 고취, 남학생의 프로그램 참여를 통한 젠더의식 프로그램의 대상·범위 확대, 상호 협력적인 관계형성 구축 등을 위해 기획됐다.
또한 남녀학생이 미래의 직장생활·결혼·출산·육아 등에 대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젠더의식을 점검하고 올바르고 평등한 남녀관계를 형성하는데 기여했다.
오상호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장은 “향후 젠더의식강화 프로그램뿐 아니라 양질의 프로그램을 연구·개발해 여대생의 ‘괜찮은 일자리(decent work)’ 진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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