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딘·연암테크 등 신규인력 정규직 채용
창원시는 올해 채용을 크게 늘린 중소 제조업체 5곳을 ‘2015년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올해 1월부터 9월 사이 상용 근로자수 20인 이상, 고용증가율 5% 이상인 곳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을 심사했다.
㈜위딘의 경우 초경절삭공구가 주력제품으로 9개월 사이 직원을 46명이나 늘려 일자리창출의 귀감이 됐다.
95명이던 직원은 141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항공기부품 제조업체인 데크컴퍼지트㈜는 122명이던 직원이 154명으로 32명 늘었다.
역시 항공기부품 업체인 ㈜연암테크는 9명(65명→74명), 방산정밀부품업체인 ㈜경인테크는 11명(68명→79명), 정보통신 업체인 ㈜일렉콤은 5명(33명→38명)이 증가했다.
창원시는 해당 업체들이 신규 직원을 정규직으로 채용했다고 설명했다.
창원시는 시장 표창과 함께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현판을 해당 업체에 달아줄 계획이다.
또 창원시에서 추진하는 중소기업 육성자금 특례지원 사업 우선 선정, 지방세 세무조사 3년 유예 등 혜택을 줄 예정이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시는 올해 1월부터 9월 사이 상용 근로자수 20인 이상, 고용증가율 5% 이상인 곳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을 심사했다.
㈜위딘의 경우 초경절삭공구가 주력제품으로 9개월 사이 직원을 46명이나 늘려 일자리창출의 귀감이 됐다.
95명이던 직원은 141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항공기부품 제조업체인 데크컴퍼지트㈜는 122명이던 직원이 154명으로 32명 늘었다.
창원시는 해당 업체들이 신규 직원을 정규직으로 채용했다고 설명했다.
창원시는 시장 표창과 함께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현판을 해당 업체에 달아줄 계획이다.
또 창원시에서 추진하는 중소기업 육성자금 특례지원 사업 우선 선정, 지방세 세무조사 3년 유예 등 혜택을 줄 예정이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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