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지방세 체납정리 우수사례
창원시는 최근 행정자치부 주관 ‘전국 지방세 체납정리 우수사례 발표대회’에 경남도 대표로 참가해 ‘체납정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자치부장관 우수기관 상장’ 수상<사진> 및 재정인센티브(특별교부세) 2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18개 시·도 대표가 참가한 가운데 치열한 경합을 벌인 끝에 경남도 대표로 참가한 창원시 소속 여환수 주무관이 발표한 ‘소유권이전등기청구권 압류를 통한 체납징수’ 사례가 까다로운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창원시 발표자 여환수(진해구 세무과) 주무관은 “창원시의 조세행정이 앞서있다 것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하며, 특히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게 많은 격려와 지원을 해주신 진해구청장님을 비롯한 창원시 세정과, 경남도 세정과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희주 창원시 세정과장은 “발표에 따른 중압감과 극도의 긴장감을 이겨내고 행자부장관 상장과 함께 2억원의 재정인센티브(특별교부세)를 안긴 여환수 직원에 대한 칭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 이러한 대회에 더 많은 직원들이 적극 참여하도록 하여 창원시 세정행정의 위상을 드높이겠다”고 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번 대회는 전국 18개 시·도 대표가 참가한 가운데 치열한 경합을 벌인 끝에 경남도 대표로 참가한 창원시 소속 여환수 주무관이 발표한 ‘소유권이전등기청구권 압류를 통한 체납징수’ 사례가 까다로운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창원시 발표자 여환수(진해구 세무과) 주무관은 “창원시의 조세행정이 앞서있다 것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하며, 특히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게 많은 격려와 지원을 해주신 진해구청장님을 비롯한 창원시 세정과, 경남도 세정과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희주 창원시 세정과장은 “발표에 따른 중압감과 극도의 긴장감을 이겨내고 행자부장관 상장과 함께 2억원의 재정인센티브(특별교부세)를 안긴 여환수 직원에 대한 칭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 이러한 대회에 더 많은 직원들이 적극 참여하도록 하여 창원시 세정행정의 위상을 드높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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