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영화 상영의 날’을 맞아 25일 오후 3시·7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1340만 관객을 넘긴 영화 ‘베테랑’을 무료 상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영화 상영의 날은 하동군에 영화관이 없어 진주·광양 등 다른 지역으로 가서 영화를 관람해야 하는 불편을 덜고, 문화시설이 부족한 군민과 청소년들에게 문화 혜택 기회를 부여하고자 운영된다.
황정민, 유아인, 유해진, 오달수 등 인기 최정상 배우들이 총출동하는 ‘베테랑’은 말 그대로 베테랑 광역수사대와 유아독존 재벌 3세가 자존심을 걸고 한판 대결을 벌이는 액션 드라마 장르다. 15세 이상이면 관람할 수 있다.
최두열기자
영화 상영의 날은 하동군에 영화관이 없어 진주·광양 등 다른 지역으로 가서 영화를 관람해야 하는 불편을 덜고, 문화시설이 부족한 군민과 청소년들에게 문화 혜택 기회를 부여하고자 운영된다.
황정민, 유아인, 유해진, 오달수 등 인기 최정상 배우들이 총출동하는 ‘베테랑’은 말 그대로 베테랑 광역수사대와 유아독존 재벌 3세가 자존심을 걸고 한판 대결을 벌이는 액션 드라마 장르다. 15세 이상이면 관람할 수 있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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