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에서 예술을 생각하고 실천하는 진주한시서연회가 직접 지은 한시를 전시를 통해 선보인다.
진주한시서연회는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생활속의 예술-제9회 자작한시서예전’을 진주시청 2층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진주한시서연회는 서예가 허영태(상평동 도암서예) 회장을 필두로 자음시를 공부하고 있는 단체다.
한시서연회 회원들은 매월 한번 2시간씩 한시 기초를 공부를 하고 있는데 수업에 모이는 인원이 20여명 정도다.
연령층도 대학생부터 80대까지 다양하다.
이번 전시에는 30여명이 참여해 작품 70여점을 선보인다. 특히 자음시 위주로 서예전을 열고 있는 만큼 회원들이 직접 지은 시를 통해 그들의 감성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시 초대일은 첫날인 7일 오후 2시 전시장에서 열린다.
허영태 진주한시서연회장은 “예술작품을 창조한다는 것은 언제나 깨어 살며 몸과 마음을 닦는 일인 동시에 신으로 부터 받은 영감을 예술로써 표출해 내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쉽지 않은 일을 아홉번째 해 오고있는 회원님들의 인내와 노력에 감사한다. 전시를 통해 시어들로 그림을 그려보고 또 공감 되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진주한시서연회는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생활속의 예술-제9회 자작한시서예전’을 진주시청 2층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진주한시서연회는 서예가 허영태(상평동 도암서예) 회장을 필두로 자음시를 공부하고 있는 단체다.
한시서연회 회원들은 매월 한번 2시간씩 한시 기초를 공부를 하고 있는데 수업에 모이는 인원이 20여명 정도다.
연령층도 대학생부터 80대까지 다양하다.
이번 전시에는 30여명이 참여해 작품 70여점을 선보인다. 특히 자음시 위주로 서예전을 열고 있는 만큼 회원들이 직접 지은 시를 통해 그들의 감성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시 초대일은 첫날인 7일 오후 2시 전시장에서 열린다.
허영태 진주한시서연회장은 “예술작품을 창조한다는 것은 언제나 깨어 살며 몸과 마음을 닦는 일인 동시에 신으로 부터 받은 영감을 예술로써 표출해 내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쉽지 않은 일을 아홉번째 해 오고있는 회원님들의 인내와 노력에 감사한다. 전시를 통해 시어들로 그림을 그려보고 또 공감 되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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