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여성합창단 제9회 송년음악회 개최
함안군여성합창단(단장 박문자)이 주관하는 제9회 송년음악회가 오는 8일 오후 7시 30분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음악회는 다사다난했던 올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문화예술을 통해 지역주민 간 화합과 소통을 도모코자 마련됐다. ‘무조건’, ‘꽃바람’, ‘자옥아’, ‘황진이’, ‘빵빵’ 등의 노래로 유명한 가수 박상철이 초대돼 한층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공연은 함안군여성합창단이 ‘더 좋은 내일을 꿈꾸며’, ‘못잊어’, ‘첫 눈 오는 날 만나자’라는 곡으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주며 시작된다. 이어 연음예술단의 경기무속장단을 바탕으로 한 모듬북 공연이 펼쳐지고, 함안군여성합창단과 특우회남성회원이 ‘강강술래’, ‘경복궁 타령’, ‘아리랑’을 혼성합창 하게 된다.
가수 박상철이 신나고 흥겨운 노래로 더욱 열기를 더하며 마지막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공연 문의는 함안군청 문화관광과(전화 055-580-2304)로 하면 된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이번 음악회는 다사다난했던 올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문화예술을 통해 지역주민 간 화합과 소통을 도모코자 마련됐다. ‘무조건’, ‘꽃바람’, ‘자옥아’, ‘황진이’, ‘빵빵’ 등의 노래로 유명한 가수 박상철이 초대돼 한층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공연은 함안군여성합창단이 ‘더 좋은 내일을 꿈꾸며’, ‘못잊어’, ‘첫 눈 오는 날 만나자’라는 곡으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주며 시작된다. 이어 연음예술단의 경기무속장단을 바탕으로 한 모듬북 공연이 펼쳐지고, 함안군여성합창단과 특우회남성회원이 ‘강강술래’, ‘경복궁 타령’, ‘아리랑’을 혼성합창 하게 된다.
가수 박상철이 신나고 흥겨운 노래로 더욱 열기를 더하며 마지막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공연 문의는 함안군청 문화관광과(전화 055-580-2304)로 하면 된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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