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대상 심사위원회는 우외호 작가(사진·62·창녕군 장마면)가 ‘ 2015년 서울문화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서울 문화대상은 국가의 번영과 위상을 드높이는 일, 후손들에게 자랑스러운 역사를 남겨주는 일에 공헌이 큰 부문별 수상자를 엄선해 수여하게 된다. 시상식은 오는 1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다.
‘세월의 풍차를 타고’ 저자인 우외호 작가는 창작활동을 통해 지역 문학발전을 도모해 왔으며, 2010년 자유문학세대 문예작품 모집에도 응모하여 신인작가상을 수상하는 등 수차례 걸쳐 최우수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우 작가는 “이런 큰 상을 주신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어깨가 무겁다”며 “열악한 지역 문학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는 격려로 생각한다” 고 소감을 밝혔다.
정규균기자
서울 문화대상은 국가의 번영과 위상을 드높이는 일, 후손들에게 자랑스러운 역사를 남겨주는 일에 공헌이 큰 부문별 수상자를 엄선해 수여하게 된다. 시상식은 오는 1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다.
‘세월의 풍차를 타고’ 저자인 우외호 작가는 창작활동을 통해 지역 문학발전을 도모해 왔으며, 2010년 자유문학세대 문예작품 모집에도 응모하여 신인작가상을 수상하는 등 수차례 걸쳐 최우수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우 작가는 “이런 큰 상을 주신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어깨가 무겁다”며 “열악한 지역 문학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는 격려로 생각한다” 고 소감을 밝혔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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