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행복나눔후원회(회장 곽필구)와 칠원읍 사회단체는 지난 18일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과 장학기금 200만 등 총 400만 원을 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함안군행복나눔후원회 곽필구 회장과 옥보환 이사 외 7개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군 장학재단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각각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지난 9일 칠원읍 메트로자이 아파트에서 열렸던 연말 이웃돕기 행복나눔 행사를 통한 기증물품 판매 및 먹거리장터 운영 수익금이다.
곽 회장은 “함안의 미래인 학생들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렇게 도움이 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손길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이날 전달식에는 함안군행복나눔후원회 곽필구 회장과 옥보환 이사 외 7개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군 장학재단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각각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지난 9일 칠원읍 메트로자이 아파트에서 열렸던 연말 이웃돕기 행복나눔 행사를 통한 기증물품 판매 및 먹거리장터 운영 수익금이다.
곽 회장은 “함안의 미래인 학생들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렇게 도움이 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손길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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