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성라이온스클럽(회장 하경준)은 지난 16일 진주동방호텔에서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갖고 각종 표창 및 봉사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진주성클럽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소년소녀가장 6명에게 매월 10만원의 생활비를 지원, 지금까지 총 9200여만원을 지원했으며, 경남신장장애인협회 진주지회에도 매년 200만원의 후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특히 창립 20주년 기념사업으로 필리핀 콜로콘도지역에 지구내 10개 클럽과 공동으로 학교를 건립하여 내년 3월 개교를 앞두고 있으며, 이동이 불편하여 목욕을 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특수이동목욕차량(5700만원 상당)을 지원키로 하고 준비하고 있다. 20주년 기념사업인 ‘만남 그리고 시작’이라는 책자는 진주의 역사와 문화가 고스란히 녹아 있어 진주시의 역사적 사료를 편찬한 책이라고 불릴 만큼 의미 있는 책자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진주성라이온스클럽은 1995년 26명의 지도자들이 창립하여 국제라이온스협회 355-E지구내 최고의 클럽으로 성장하였으며, 창립 20년 만에 총재를 배출한 호스트클럽으로서 84명의 회원이 단결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희성기자
진주성클럽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소년소녀가장 6명에게 매월 10만원의 생활비를 지원, 지금까지 총 9200여만원을 지원했으며, 경남신장장애인협회 진주지회에도 매년 200만원의 후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특히 창립 20주년 기념사업으로 필리핀 콜로콘도지역에 지구내 10개 클럽과 공동으로 학교를 건립하여 내년 3월 개교를 앞두고 있으며, 이동이 불편하여 목욕을 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특수이동목욕차량(5700만원 상당)을 지원키로 하고 준비하고 있다. 20주년 기념사업인 ‘만남 그리고 시작’이라는 책자는 진주의 역사와 문화가 고스란히 녹아 있어 진주시의 역사적 사료를 편찬한 책이라고 불릴 만큼 의미 있는 책자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진주성라이온스클럽은 1995년 26명의 지도자들이 창립하여 국제라이온스협회 355-E지구내 최고의 클럽으로 성장하였으며, 창립 20년 만에 총재를 배출한 호스트클럽으로서 84명의 회원이 단결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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