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미술수업·창작활동 위한 대안공간 활용
김해에 미술 특성화 대안공간인 ‘경남미술학교’가 19일 문을 열었다.
김해시 삼문동 584-3 아쿠아트윈상가 A동 5층에서 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학교 설립이사, 자원봉사에 참여한 교사, 학생 등 5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 학교에는 경남, 부산지역 내 중도 탈락 위기를 겪는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미술 수업과 자유로운 창작활동을 위한 지역 내 예술문화창작 대안 공간으로 활용하게 된다.
학생들을 위해 미술·체육·영어·국어·수학 등 각 분야 20여명의 자원봉사 교사들이 손을 잡았다.
특히 장유신도시연합청년회와 지역 내에서 다양한 가게를 운영하는 이웃들이 후원과 협찬에 참여했다.
이 학교에서는 학생 3명을 시작으로 ‘제1기 우주평화공작소’ 활동에 들어가고 추가로 학생들을 모집한다.
이곳은 고등부 전문 대안공간으로 봉사와 후원으로 운영되며 수업료는 없다.
김재금 설립이사장은 “진로와 입시 목적을 위한 교육이 아닌 자기표현과 치유를 통해 자유로운 창작과 작품 활동으로 진정한 자아를 발견하는 열린 교육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준언기자
김해시 삼문동 584-3 아쿠아트윈상가 A동 5층에서 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학교 설립이사, 자원봉사에 참여한 교사, 학생 등 5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 학교에는 경남, 부산지역 내 중도 탈락 위기를 겪는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미술 수업과 자유로운 창작활동을 위한 지역 내 예술문화창작 대안 공간으로 활용하게 된다.
학생들을 위해 미술·체육·영어·국어·수학 등 각 분야 20여명의 자원봉사 교사들이 손을 잡았다.
특히 장유신도시연합청년회와 지역 내에서 다양한 가게를 운영하는 이웃들이 후원과 협찬에 참여했다.
이 학교에서는 학생 3명을 시작으로 ‘제1기 우주평화공작소’ 활동에 들어가고 추가로 학생들을 모집한다.
이곳은 고등부 전문 대안공간으로 봉사와 후원으로 운영되며 수업료는 없다.
김재금 설립이사장은 “진로와 입시 목적을 위한 교육이 아닌 자기표현과 치유를 통해 자유로운 창작과 작품 활동으로 진정한 자아를 발견하는 열린 교육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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