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강우지역)출신 유림단체 심원회(회장 정주호)가 지난 20일 ‘2015 추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정주호 회장을 비롯해 하유집 초대회장, 권영달 전 회장, 정의근 부회장, 정태유·최문석·심동섭·허권수 회원 등이 참석했으며 ‘신입회원 영입’과 ‘정기총회 개최일 변경’ 안건을 토의했다.
정 회장은 “앞으로 심원회가 보다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인사를 대신했다.
심원회(尋源會)는 경남(강우지역) 출신으로 구성돼 있으며 도의와 윤리사상을 앙양하고 미풍양속을 선도할 목적으로 지난 1991년 창립된 유림단체다.
회원은 40대 이상으로 모두 40명. 정기총회는 매년에 두 번 열리며 유학특강과 유교문화유적을 탐방한다.
3년마다 한 번 외국에 있는 유교문화유적지를 탐방하고 관련 인사들과 학술교류 활동을 하고 있다.
김영훈기자
이날 총회에는 정주호 회장을 비롯해 하유집 초대회장, 권영달 전 회장, 정의근 부회장, 정태유·최문석·심동섭·허권수 회원 등이 참석했으며 ‘신입회원 영입’과 ‘정기총회 개최일 변경’ 안건을 토의했다.
정 회장은 “앞으로 심원회가 보다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인사를 대신했다.
심원회(尋源會)는 경남(강우지역) 출신으로 구성돼 있으며 도의와 윤리사상을 앙양하고 미풍양속을 선도할 목적으로 지난 1991년 창립된 유림단체다.
회원은 40대 이상으로 모두 40명. 정기총회는 매년에 두 번 열리며 유학특강과 유교문화유적을 탐방한다.
3년마다 한 번 외국에 있는 유교문화유적지를 탐방하고 관련 인사들과 학술교류 활동을 하고 있다.
김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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