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er Solutions의 Mariner HUC Korea팀
대우조선해양 야드 내 Aker Solutions의 Mariner HUC Korea팀은 지난 26일 옥포1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Aker Solutions의 Mariner HUC Korea팀은 노르웨이 및 영국에서 파견 나온 직원들로 구성된 팀으로 올해 초부터 꾸준하게 사내 모금활동을 해오며 이웃사랑을 펼치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그런데 이들이 성금을 기탁한 배경이 참 흥미롭다. 이는 한 관리자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것으로, 전 직원이 매주 목요일마다 체중검사를 실시하여 본인 체중의 업앤다운을 기록해 기금을 마련하는 형식이다. 이렇게 상반기에 모은 성금 600만 원은 8월 아동복지시설 성지원에 전달됐고, 하반기에 모인 400만 원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성지원과 옥포1동에 각각 200만 원씩 전달하게 된 것이다.
김종환기자
Aker Solutions의 Mariner HUC Korea팀은 노르웨이 및 영국에서 파견 나온 직원들로 구성된 팀으로 올해 초부터 꾸준하게 사내 모금활동을 해오며 이웃사랑을 펼치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그런데 이들이 성금을 기탁한 배경이 참 흥미롭다. 이는 한 관리자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것으로, 전 직원이 매주 목요일마다 체중검사를 실시하여 본인 체중의 업앤다운을 기록해 기금을 마련하는 형식이다. 이렇게 상반기에 모은 성금 600만 원은 8월 아동복지시설 성지원에 전달됐고, 하반기에 모인 400만 원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성지원과 옥포1동에 각각 200만 원씩 전달하게 된 것이다.
김종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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