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문화자산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 붐을 조성하기 위해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장효익)이 올해 처음 개최한 ‘경남 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경남의 유명 문화·예술인을 영상콘텐츠로 제작해 SNS를 통해 홍보하는 프로젝트를 제안한 김경환씨의 ‘경남문화열전’이 대상을 차지했다.
우수상은 하락종씨의 ‘거제의 생태전문가와 이야기꾼이 만드는 거제8경 스토리텔링 가족생태놀이 안내서’와 박남정씨의 진해 벚꽃 캐릭터 개발 ‘늘꽃섬 봄벚꽃마을 이야기’가 선정됐다.
장려상에는 최정민씨의 ‘경남스토리-웹드라마’, 한정호씨의 ‘고운 최치원과 경남문화 길라잡이’, 남종우씨의 ‘뉴미디어를 활용한 숲관광체험’이 각각 선정됐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선정된 6편의 콘텐츠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내년도 추진하는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 지원사업’ 공모 시 가산점을 부여할 방침이다.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우수상은 하락종씨의 ‘거제의 생태전문가와 이야기꾼이 만드는 거제8경 스토리텔링 가족생태놀이 안내서’와 박남정씨의 진해 벚꽃 캐릭터 개발 ‘늘꽃섬 봄벚꽃마을 이야기’가 선정됐다.
장려상에는 최정민씨의 ‘경남스토리-웹드라마’, 한정호씨의 ‘고운 최치원과 경남문화 길라잡이’, 남종우씨의 ‘뉴미디어를 활용한 숲관광체험’이 각각 선정됐다.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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