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학교(총장 최해범)는 4일 오전 공동실험실습관에서 2016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
최해범 총장은 신년사에서 “창원대학교는 과거의 영광과 현재의 가치를 바탕으로 자랑스러운 미래 50년을 준비하기 위한 중·장기 발전계획을 공고히 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 와 있으며, 구성원들 모두가 힘을 모으고 쏟아야 할 때”라며 “‘창원대형 미래50년 발전모델’을 구축하고, 한 단계 더 도약시키는 것은 우리 모두의 의무이자 시대적인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병신년 한 해를 ‘우리 모두가 자긍심을 갖는 대학(Pride Of CWNU)’의 원년으로 만들고자 하며, 가장 먼저 구성원들과 소통하고 화합·포용을 실천하겠다”면서 “우리 스스로 자랑스러워하는 대학은 결국 지역사회의 사랑을 받는 대학, 경남의 중심을 넘어 아시아로, 세계로 뻗어나가는 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저부터 최선을 다할 것이며, 다함께 손잡고 나아가자”고 덧붙였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최해범 총장은 신년사에서 “창원대학교는 과거의 영광과 현재의 가치를 바탕으로 자랑스러운 미래 50년을 준비하기 위한 중·장기 발전계획을 공고히 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 와 있으며, 구성원들 모두가 힘을 모으고 쏟아야 할 때”라며 “‘창원대형 미래50년 발전모델’을 구축하고, 한 단계 더 도약시키는 것은 우리 모두의 의무이자 시대적인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병신년 한 해를 ‘우리 모두가 자긍심을 갖는 대학(Pride Of CWNU)’의 원년으로 만들고자 하며, 가장 먼저 구성원들과 소통하고 화합·포용을 실천하겠다”면서 “우리 스스로 자랑스러워하는 대학은 결국 지역사회의 사랑을 받는 대학, 경남의 중심을 넘어 아시아로, 세계로 뻗어나가는 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저부터 최선을 다할 것이며, 다함께 손잡고 나아가자”고 덧붙였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