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김해, 밀양, 창녕, 창원, 함안 등지서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윤병)는 산림자원 확충과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해 올해 3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330여 ha의 사유림을 매수한다고 5일 밝혔다.
매수대상지역은 양산, 김해, 밀양, 창녕, 창원, 함안, 울산(울주군) 등 지역이다.
매수방법은 양산국유림관리소 관리팀(055-370-2740∼5)으로 매도승낙서를 제출하면 매수적합 여부 조사 등의 절차를 거쳐 사유림을 매수하게 된다.
매수가격은 2개의 감정평가법인의 감정평가액을 산술평균한 금액으로 결정하게 되며,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8조에 따라 국가에 양도하는 산지에 대한 양도소득세 ‘100분의 15’의 감면 혜택을 누리게 된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사유림 매수가 조기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매도의사가 있는 산주는 서둘러 신청해야 한다”고 말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매수대상지역은 양산, 김해, 밀양, 창녕, 창원, 함안, 울산(울주군) 등 지역이다.
매수방법은 양산국유림관리소 관리팀(055-370-2740∼5)으로 매도승낙서를 제출하면 매수적합 여부 조사 등의 절차를 거쳐 사유림을 매수하게 된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사유림 매수가 조기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매도의사가 있는 산주는 서둘러 신청해야 한다”고 말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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