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체육회가 12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2016 제1차 이사회’를 열고 올 체육회 예산을 61억 원으로 확정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15년도 사업실적 및 예산결산을 의결하고, 2016년도 사업계획에 따른 예산(안)을 심의 처리했다.
창원시체육회는 2016년도에는 초·중학교 교기육성을 비롯한 학교체육 교기육성 지원, 초등축구·배구 등 한·일 스포츠교류, 야구·유도를 비롯한 11개 종목 시장기·협회장기대회 개최, 체육회 산하 가맹단체 조직 강화및 운영지도를 통한 체육행정 투명성 확보 등을 주요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이사회를 주재한 박재현 창원시 제1부시장은 “1991년 이후 25년 만에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에 따른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의 역사적인 통합을 앞두고 체육회 관계자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한다”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창원시체육회는 2016년도에는 초·중학교 교기육성을 비롯한 학교체육 교기육성 지원, 초등축구·배구 등 한·일 스포츠교류, 야구·유도를 비롯한 11개 종목 시장기·협회장기대회 개최, 체육회 산하 가맹단체 조직 강화및 운영지도를 통한 체육행정 투명성 확보 등을 주요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이사회를 주재한 박재현 창원시 제1부시장은 “1991년 이후 25년 만에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에 따른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의 역사적인 통합을 앞두고 체육회 관계자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한다”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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